흑백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영화에 집중하게 된다
민주주의에 대한 좋은 강의이다!
서울대학교 음학학과 민은기 교수
3, 4번째 보지만 볼 때마다 재밌다.
마동석이 주연, 기획, 제작한 영화...8편까지 생각했다고 하니 앞으로 쪽 나오길 바란다.
10달러 지폐 모델인 알렉산더 해밀턴의 일대기...해밀턴역을 린 마누엘 미란다가 맡았는데...그 많은 대사를 찰지게 소화하는 것부터 범상치 않더니...이 뮤지컬의 극본가, 작곡, 작사가였다니 😆 천재를 이렇게 보는 건 항상 기쁜 일이다!!! 이 사람이 만든 또 다른 뮤지컬인 인 더 하이츠도 찾아봐야겠다.
전투가 확연히 줄어들어 지루하지만 스토리와 그래픽 보는 재미가 있다.
일본풍 스타워즈...새롭지만 단편들 묶음이라 이야기의 연속성은 없다.
'유치하겠지'란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수작이다. 오랜만에 본 짐 캐리도 반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