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다는 착각 (The Tyranny of Merit)

'공정하다는 착각'보다는 원서 제목인 "The Tyranny of Merit"을 그대로 해석해 '능력주의의 폭정'이 책 제목으로 더 좋을 거 같다. 능력주의의 폭정 속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훌륭한 책이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Assassin's Creed Origins)

암살검의 기원인 아야를 카리스마있게 묘사했고 고대 이집트를 멋지게 재현했다. 클레오파트라, 시저 등을 볼 수 있어 좋았다.

Metascore: 81, User Score: 7.2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군

킹덤 아신전

살아있는 모든 것을 멸하려는 아신과 조선을 구하려는 세자의 대결이 될 듯

마이 퓨어 레이디 (My pure lady)

하즈키 카오루의 작화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도 좋다~~ 

 

치코와 리타 (Chico & Rita)

노래노 노래지만 화면이 예쁘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스페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

로키 (Loki)

종횡무진 시간대를 헤집고 다녀 정신 없다. 그 중요한 인피니티 스톤이 아무렇지도 않게 많은 것도 마음에 안 들고...완다비전, 팔콘과 윈터 솔져보다는 재미없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 (The Light Between Oceans)

나는 뇌를 만들고 싶다

알기 쉽게 미니 뇌를 설명해 준다. 이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대학생, 고등학생이 읽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책 곳곳에 한국인 과학자를 거명하며 연구 성과를 설명해, 현재 한국 과학이 세계적인 수준에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블랙 위도우 (Black Widow)

액션이 좋다

 

더 투모로우 워 (The Tomorrow War)

볼만했다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Mobile Suit Gundam Hathaway)

마음 속에 잠들어 있던 '건담'을 깨운다. 예전 내용을 몰라도...보는데 지장이 없다.

유치하지 않은 스토리...인물들의 심리 묘사 좋고...로봇 싸움으로 인한 폐해...짧지만 훌륭한 전투 씬, 여 주인공 예쁘고...무뚝뚝하고 고뇌에 찬 주인공도 좋고...빅히트 예감한다!

블러드본 (Bloodborne)

이제껏 해 본 게임 중에 젤 어려움.    첫 판 보스부터 너무 힘들고, 무섭고 기괴한 분위기에 압도당해 '그만 할까' 생각한 것이 여러 번.    조금씩 꾸역 꾸역하다보니...중독되는 무서운 게임. 

개발자 미야자키 히데타카...기억한다.

Metascore: 87, User Score: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