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마이 카 (Drive My Car)

하도 칭찬이 많아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이 영화를 봤다. 긴 러닝 타임동안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은 대단하지만...재미와 감동면에서는 부족하다.

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내가 왜 술을 좋아할까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발견하고 빌려봤다. 전문적인 부분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다양한 약물의 특성, 작용 원리 등을 상세히 풀어냈다. '밑바닥 약물 중독자'였던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0년 수감 생활 중에 이렇게 맑은 글들을 쓸 수 있다니...이 책을 소개해 준 알릴레오북's에 감사한다.

차이나는 클라스 230회 : 차이를 만드는 '공부법' 수업

'라틴어 수업'을 쓴 한동일님을 TV로 봐서 좋았다.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귀멸의 칼날 TVA 1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보다 재밌다.

차이나는 클라스 229회 : "가면을 벗어라" 메타인지 학습법

컬럼비아 대학교 바너드 대학 심리학과 리사 손 교수

미안해요, 리키 (Sorry We Missed You)

자본주의하에서 무너지는 인간의 삶

레드 데드 리뎀션 2 (Red Dead Redemption 2)

저무는 서부 시대의 무법자들... 초반부는 느린 템포, 낯선 인터페이스에 적응하기 힘들었다. 중반 이후 몰입되고 재밌어졌다. 주인공 아서 모건, 존 마스턴도 매력적이지만 세이디 애들러의 까칠한 매력도 좋다.

북 오브 보바 펫 (The Book of Boba Fett)

보바 펫은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가장 뛰어난 현상금 사냥꾼 중 한 명인데 전투력이 굉장히 낮게 묘사되었고, 보바펫이 안나오는 에피소드들도 있으며 그게 재밌는 아이러니한 시리즈

차이나는 클라스 228회 : 삼국시대에도 착한 외교는 없었다

고대 역사 전문가 안정준 교수

 

시놀로지로 EBS 라디오 예약 녹음

클리앙에 잘 정리된 글을 참고해 아래에 요약했다.

1. 시놀로지 패키지 센터에서 ffmpeg 설치

2. 제어판 -> 작업 스케줄러의 '생성' -> '예약된 작업' -> '사용자 정의 스크립트' 생성

* ffmpeg으로 EBS 라디오를 녹음하는 '사용자 정의 스크립트'의 예를 아래에 보인다.

/volume1/@appstore/ffmpeg/bin/ffmpeg -i "http://ebsonair.ebs.co.kr/fmradiofamilypc/familypc1m/playlist.m3u8" -vn -acodec copy -t 1200 -metadata title="귀가 트이는 영어" -metadata date=$(date +%F) "/volume1/....../귀가트이는영어_$(date +%Y%m%d).m4a"

예에서 사용된 옵션은 아래와 같다.

-i [녹음할 인터넷 라디오 주소]

-vn : 비디오는 녹화하지 마라

-acodec copy : 오디오는 스트리밍되는 그대로 사용하고, 재인코딩하지 마라

-t [녹음할 시간 (단위: 초)]

마지막 파라미터는 녹음 후 생성할 파일명으로 $(date +%Y%m%d)로 년, 월, 일을 파일명 끝에 추가했다.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유발 하라리, 21세기 인류의 도전과 미래)

차이나는 클라스 227회 : 조선 왕들의 Class, 경연 이야기!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오항녕 교수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제프리 삭스, 빈곤의 끝, 지속자능한 발전)

봉준호 감독이 꼽은 2021년 최고의 영화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2/2/fiyboqfj28pk2jg0iks1iid6tepggh

∙ 돈 룩 업 (Don't Look Up)

∙ 드라이브 마이 카 (Drive My Car)

∙ 나의 집은 어디인가 (Flee)

∙ Sundown

∙ 미안해요, 리키 (Sorry We Missed You) (2019)

∙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The Mitchells vs. the Machines)

∙ 레벤느망 (Happening (L'événement))

∙ 미싱타는 여자들 (Sewing Sisters)

어나더 라운드 (Another Round)

외로운 주당들에게 강추한다

프렌치 디스패치 (The French Dispatch of the Liberty, Kansas Evening Sun)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다 봐야겠다

지금 우리 학교는

10대들의 철없고 불안전한 감정선을 잘 살렸다. 공간이 학교로 한정되었음에도 교내의 다양한 시설들을 적절하게 이용하였다. 부산행, 킹덤을 잇는 대표 좀비물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