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30일 토요일

Into the Blue (블루 스톰)

답답한 집콕 생활을 잊게 해 주는 시원한 여름 액션 영화... 고인이 된 폴 워커를 다시 봐서 좋고,  제시카 알바 리즈 시절을 봐서 좋고 😍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내 머리속의 지우개

뛰엄 뛰엄 봤지만...좋았다


 

2021년 1월 26일 화요일

경이로운 소문

달리는 말의 기수는 바꾸지 않는다!



시민 케인 (Citizen Kane)

'1941년에 나온 흑백 영화인데 뭐가 그리 재밌을라고...' 하고 봤다가 허를 찔렸다. 몇 번 더 봐야겠다.



2021년 1월 24일 일요일

찬실이는 복도 많지

홍상수의 영화 스태프에서 감독 김초희로!



2021년 1월 23일 토요일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

영화도 영화지만 노크 노크에서 눈여겨 봤던 아나 데 아르마스가 좋은 연기를 선보여서 좋았다.




조조 래빗 (Jojo Rabbit)

자유를 되찾은 아이들은 춤을 추기 시작한다. 히틀러역이 감독이었다니...!



너의 이름은 (Your Name)

끝까지 간을 졸이면서 봤다...해피 엔딩이 아니었으면 신카이 마코토 미워했을 듯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더 크라운 시즌 1 (The Crown Season 1)

재미없을거란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야기 하나가 한 회에 끝날 수 있도록 잘 짜여졌으며 화려한 왕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덤으로 영국 근대사도 배울 수 있어 좋다. 시즌 4까지 쭉~ 볼 거 같다.



2021년 1월 20일 수요일

초속 5센티미터 (5 Centimeters per Second)

이 감독의 애니를 보며 어딘지 모를 낯익은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하루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언어의 정원 (The Garden of Words)

비 오는 날 우연히 만난 남녀...싹트고, 나아가고, 부서지고, 화해하는 감정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2021년 1월 17일 일요일

베티 블루 37.2 (Betty Blue)

수많은 가게에 걸려있던 포스터의 그 영화...드디어 봤다. 아름다운 사랑 영화지만 단단히 마음먹고 볼 것!



2021년 1월 16일 토요일

소울 (Soul)

나는 매 순간순간 살 거야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Star Wars Jedi: Fallen Order)

광선검을 휘두르고, 포스도 쓰고, 벽 타기도 하고...재밌었다. 플레이 시간도 적당하고

Metascore: 81, User Score: 8.1

아이유 - 2019 IU Tour Concert : Love, poem in Seoul

노래 부를 때는 좋지만, 중간 중간에 말하는건 별로다.



샤이닝 (The Shining)

미쳐가는 작가를 연기하는 잭 니콜슨도 훌륭하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도 느꼈지만...왜 사람들이 스탠리 큐브릭 감독을 추앙하는지 점점 느끼고 있다.



2021년 1월 12일 화요일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After the Rain)

코마츠 나나세이노 나나야마모토 마이카 만세! 잔잔하게 풀어나가는 아름다운 마음들~





2021년 1월 10일 일요일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My Tomorrow, Your Yesterday)

지금 곁에 있는 이에게 잘하자! 고마츠 나나가 나온 영화를 봐야겠다 😍

2021년 1월 7일 목요일

쉘부르의 우산 (The Umbrellas of Cherbourg)

원색에 가까운 파스텔톤의 영화로 무척 아름답다. 대사 한 마디없이 노래로만 진행되지만 군대 간 남친두고 고무신 거꾸로 신는 스토리와 두 여주인공, 카트린 드뇌브와 엘렌 파너의 미모에 넋을 잃고 봤다.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의 다음 말이 마음에 쏙 든다. "위대하고 훌륭한 좋은 작품을 쓰는 분들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이 드라마 내일 내용이 궁금해서 못 죽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 드라마를 통해 슬픔을 잊고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쓰고 싶어요."

막장이다! 뭐 저런 설정이 다 있어! 말이 돼?! 라고 하지만......시즌 2가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알프스 트레킹 2부작, 프랑스 샤모니몽블랑

스위스 융프라우 밑에 그린델발트라는 조그만 동네에서 묵은 적이 있다. 거기서 한국 산악인 커플에게 '샤모니'에 가 볼 것을 추천받았는데, 이렇게 TV로 보니 꼭 가 봐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2021년 1월 2일 토요일

핵소 고지 (Hacksaw Ridge)

전쟁 중에 이런 사람이 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2021년 1월 1일 금요일

차인표

오래간만에 봐서 좋다만...


 

조 블랙의 사랑 (Meet Joe Black)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책도 있듯이 새해를 이 영화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