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리저렉션 (The Matrix Resurrections)

집에서는 볼만했다

프리 가이 (Free Guy)

Free guy가 아니었던 존재가...free guy가 되는 내용. 재밌다. 

그 해 우리는

기생충의 최우식은 역시 연기를 잘 하고, 처음 보는 김다미도 연기 좋았다. 특히 아역 배우 출신의 노정의는 인상적이다. 제2의 김유정이 될 수 있겠다. 극은 12화까지는 아주 재밌었지만 이후 뻔한 결말로 느슨해졌다.

이터널스 (Eternals)

이야기가 길어서 극장에서 봤다면 지겨웠겠지만...집에서는 재밌게 봤다.

차이나는 클라스 226회 : 기후가 변하면 역사도 달라졌다

서울대 지리학과 박정재 교수

씽2게더 (Sing 2)

화려한 색감, 익숙한 노래...즐겁게 봤다.

생연어 맛있게 먹는 법

아래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해 봤더니 너무 맛있었다. 레시피를 기록해둔다.

1.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꽃소금 (구운소금)에 절여 실온에 1시간 놓아둔다

3. 찬물에 씻는다

4. 식초물(양조식초 1, 찬물 2 비율)에 30분 넣어둔다

5. 키친타올 등으로 수분 제거한다

어느 날 (ONE ORDINARY DAY)

영국의 Criminal Justice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이미 미국에서 The Night Of로, 인도에서 Criminal Justice 같은 이름으로 리메이크되었다고 한다. 많이 리메이크된 만큼 이야기의 흡입력은 대단하였다. 주, 조연 모두 연기를 잘했지만 특히 김수현, 차승원을 다시 보게 되었고 양경원, 이설, 김홍파와 같이 연기 잘하는 배우를 새롭게 알아서 좋았다.

차이나는 클라스 225회 : 매뉴얼의 힘, 조선 왕실 의궤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

맥베스의 비극 (The Tragedy of Macbeth)

소품이 거의 없는 연극 무대같은 배경에서...배우들의 연기와 대사에 집중하게 클로즈업하여 흑백 촬영한 영화...한 편의 연극을 본 거 같다.

백 투 더 퓨처 II (Back To The Future II)

1편과 엮어가며 풀어내는 시간 여행이 절묘하다.

 

테이큰 (Taken)

딸이 '대학가면 여행 간다, 자취 한다' 자주 말해서 이 영화를 같이 봤다. 여행, 자취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스티븐 크래스너, 미중 패권 경쟁과 국제 정치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