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1일 화요일

공부란 무엇인가

진부한 주제를 유쾌하게 잘 풀어냈다. 저자가 글을 자주 올린다는 홈페이지도 찾았는데... RSS도 제공했으면 좋겠다.



2021년 8월 29일 일요일

스탈린이 죽었다! (The Death of Stalin)

블랙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린 나이트 (The Green Knight)

몽환적인 배경에서 펼쳐지는 필생즉사(必生則死) 필사즉생(必死則生)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알고있지만,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고있지만, 너무 그립다.   아름다운 예술 작품, 배경과 더불어 젊은이들의 사랑, 고뇌를 잘 표현한 수작이다.




조국의 시간

펜은 칼보다 강하다. 개정본을 기대한다.



2021년 8월 19일 목요일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DLC - 감추어진 존재들 (The Hidden Ones)

아무네트를 다시 만났으나 연인으로 돌아오진 않군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에반게리온: 파 (Evangelion: 2.0 You Can (Not) Advance)

아스카를 破해서 에반게리온: 파인가? 새로 등장한 마리가 미운데...





에반게리온: 서 (Evangelion: 1.0: You Are (Not) Alone)

비주얼이 크게 향상됐으며 스토리가 TV판과 조금씩 달라 재밌었다.



2021년 8월 17일 화요일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The End of Evangelion)

모든 걸 집어삼키던 우울함이...끝나고...다시 시작했기를 바란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 (NEON GENESIS EVANGELION: DEATH & REBIRTH)

TV 시리즈의 줄거리를 요약한 극장판



신세기 에반게리온 (NEON GENESIS EVANGELION)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보기 전에 예전에 나온 TV판 애니메이션을 다 봤다. 명불허전!

우울한 완벽주의자 안노 히데아키 감독

"안노의 아버지는 나무를 베는 일을 하다가 팀원 때문에 다리를 저는 장애를 입었고 세상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며 세상을 증오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증오를 안노를 향해 풀어서 안노는 마음에 상처를 받았고 그때마다 TV와 그림의 세계로 도피했다고 한다"

안쓰럽기도 하지만 이 애니를 만들면서 치유받았을거 같다.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2021년 8월 14일 토요일

프로젝트 헤일메리 (Project Hail Mary)

마션 영화를 재밌게 봐서 소설도 꼭 한 번 읽고 싶었는데, 때마침 저자의 신간이 나와서 읽었다. 700 페이지나 되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밌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등을 만든 필 로드 & 크리스토퍼 밀러 감독이 영화로도 만든다니 기대된다. 그런데...진중한 이미지의 라이언 고슬링이 주인공 역할을 잘 할지 의문이다.



더티 댄싱 (Dirty Dancing)

여름 방학이 끝나가는 밤에 자녀들과 같이 봤다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F9: THE FAST SAGA)

여전히 볼만하다...시리즈의 마지막이 시작됐다는게 아쉽다.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잇 테이크 투 (It Takes Two)

환상적인 놀이 동산에서 와이프와 신나게 즐겼다. 돈이 안 아깝다.

Metascore: 88, User Score: 9.2

2021년 8월 9일 월요일

2021년 8월 8일 일요일

졸트 (Jolt)

케이트 베킨세일은 자기 관리가 정말 철저하구나



정글 크루즈 (Jungle Cruise)


 

2021년 8월 2일 월요일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시리즈를 떠나보내기가 아쉽다. 칼싸움 영화 중에서는 최고다. 무술 감독은 타니가키 켄지




2021년 8월 1일 일요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Raya and the Last Dragon)

디즈니 최초의 동남 아시아 배경. 볼 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