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보기 전에 예전에 나온 TV판 애니메이션을 다 봤다. 명불허전!
우울한 완벽주의자 안노 히데아키 감독
"안노의 아버지는 나무를 베는 일을 하다가 팀원 때문에 다리를 저는 장애를 입었고 세상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며 세상을 증오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증오를 안노를 향해 풀어서 안노는 마음에 상처를 받았고 그때마다 TV와 그림의 세계로 도피했다고 한다"
안쓰럽기도 하지만 이 애니를 만들면서 치유받았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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